안성팜랜드를 지난 8월에는 유명한 해바라기를 보고 왔는데
당시 무슨 이벤트 행사기간이었는지 입장권을 한 장 더 주는 거였다.
12월 31일까지 유효기간인 것을 추운 겨울에야 그닥 볼 만한 게 없을 것 같아 10월 어느 날 다시 방문하다.
역시 명불허전 아름다운 풍경들.
유럽풍의 이런 이국적인 풍경들이 참 좋다.
갑자기 닥친 한파가 여러 날 이어지면서 나들이객들의 옷차림이 영락없이 겨울이다.
음 가을도 끝나가는 분위기다.
안녕 여름...
알렉산드라 : 지난 여름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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