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도에 놀러 갔다가 일행들은 케이블카를 탄다고 하고, 예전부터 케이블카를 반대하는 나는 홀로 미륵산 숲속엘 들어갔다.
따스한 봄빛이 가득한 숲에 바야흐로 생명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있다.
현호색
얼레지
여적지 살면서 얼레지를 직접 본 건 처음이다. 미륵산 숲은 온통 얼레지 군락이다. 이렇게 흔한 꽃인데...
비발디 봄 2악장
미륵도에 놀러 갔다가 일행들은 케이블카를 탄다고 하고, 예전부터 케이블카를 반대하는 나는 홀로 미륵산 숲속엘 들어갔다.
따스한 봄빛이 가득한 숲에 바야흐로 생명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있다.
현호색
얼레지
여적지 살면서 얼레지를 직접 본 건 처음이다. 미륵산 숲은 온통 얼레지 군락이다. 이렇게 흔한 꽃인데...
비발디 봄 2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