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청주 무심천

설리숲 2008. 5. 26. 23:01

 초여름

 청주 도심을 남북으로 가르는

 무심천

 

 가장 아름답게 보존된 하천이라는 명성

 이것저것 뜯어 고치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가꾼 모범적인 하천이다.

 

 뜬금없이 이명박이 떠오른는 건?

 그 양반이 자신의 치적으로 앞세우는 서울의 청계천...

 돈을 처발라 개조한 성형미인 청계천보다

 훨씬 아름답고 세련된 것이 청주 무심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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