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카피 하나로 매출이 대박을 터뜨리고 그 기업은 주가가 올라 대성공을 거두지요.
이제껏 히트를 친 명 카피를 모아 봤습니다.
당신은 어느 게 가장 기억에 남나요.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여자라서 행복해요
산소 같은 여자
너구리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여러분 부~자 되세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잘 자 내 꿈꿔
감기 조심하세요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또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화장은 하는 거보다 지우는 게 중요합니다
가자 해를 따라 서쪽으로
짜장면 시키신 분~
니들이 게맛을 알어?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나는 이 카피가 가장 좋습니다.
주말은 내 사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회사가 바쁘고 일이 밀려 평일에 밤샘을 할지언정 주말은 포기할 수 없어요.
러버보이의 노래 제목처럼 내 한 주는 주말을 위해 존재하고 주말을 위해 스트레스 받으며 땀 흘려 일합니다.
그렇지 않음 일하는 의미가 없으니까.
제주에서
러버보이 : Working For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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