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어느새

설리숲 2020. 1. 16. 23:33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그래도 앞에 놓인 건 꽃길이었으면.






우이령에서






                 장필순 :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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