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거좀 제대로 합시다

설리숲 2019. 10. 9. 01:15

 

돌아다니다 보면 공공기관에서조차도 우리말 맞춤법이 엉터리인 경우를 발견한다.

 


   


정독도서관 정원에 이런 나무 이름표가 달려 있다.

명색이 도서관인데.

이러니 다른 곳은 오죽하겠으며 평범한 시민들은 어떨까.

저 명찰을 본 아이들은 줄곧 저렇게 쓰겠지.


오늘은 한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