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어디 갔을까.
이웃에 친구도 있었네. 파란 저 집은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다.
어렸을 적 숲속을 다니다 저 쐐기나방의 집을 보면 따 가곤 했다. 저 안의 번데기를 구워 먹이면 아기들 침 흘리는데 특효약이라는 어른들의 말씀.
지금 생각해 보면 민간치료법이 근거없이 황다한 것들이 꽤나 많았던 것 같다.
집주인은 어디 갔을까.
이웃에 친구도 있었네. 파란 저 집은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다.
어렸을 적 숲속을 다니다 저 쐐기나방의 집을 보면 따 가곤 했다. 저 안의 번데기를 구워 먹이면 아기들 침 흘리는데 특효약이라는 어른들의 말씀.
지금 생각해 보면 민간치료법이 근거없이 황다한 것들이 꽤나 많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