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쌍룡리 한 시멘트회사가 이곳에 공장을 짓고 회사명도 마을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것이 쌍용양회이고 이 회사를 기반으로 오늘날 굴지의 쌍용그룹이 되었다. 서늘한 숲/마을이 있는 풍경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