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산상의 화원 여름 만항재

설리숲 2025. 8. 15. 00:21

 

해발 1,330m 만항재.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라 합니다.

 

겨울의 환상적인 상고대, 여름엔 야생화.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든 아름다운, 정선의 관광지를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내가 언제나 추천하는 만항재입니다.

 

여름 산상의 화원.

화원이라 해서 온갖 꽃들이 융단처럼 뒤덮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꽃들도 피는 시기가 달라 한 무리가 피었다 지면 이어서 다른 꽃들이 피었다가 지고.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의 순리에 따라 그 자리를 채웠다 돌아갑니다.

 

내가 갔을 때는 노루오줌 말나리 동자꽃 둥근이질풀이 대세로 지천이었고 그 틈바구니에서도 여러 꽃이 경쟁하듯 여름을 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장 깊은 여름.

숲과 꽃과 사람과 여름이 있는 곳

만항재.

 

 

 동자꽃

 

 노루오줌

 

시츄를 닮았네 일월비비추

 

 구릿대

 

 부처꽃

 

 짚신나물

 

 둥근이질풀

 

 홑왕원추리

 

 좁쌀풀

 

 꼬리조팝나무

 

 쉬땅나무

 

 

 

 말나리

 

 산수국

 

 긴산꼬리풀

 

솔나물

 

 두메층층이

 

 오이풀

 

 

 

 

 

 

 

 

 

 

 

 

 

 

 

 

 

 여름좀잠자리

 

 

 

 

 

 노랑때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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