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비뚤어지고 말 테다

설리숲 2018. 1. 25. 22:43





비뚤어져야 예술이 된다.

우리에게 위대한 예술을 전해준 그들은 죄다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다.

 


획일적인 학교교육은 모범생들만 양산하는 게 목적이다.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면 학교엔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데리고 있으면서 비뚤어지는 교육을 시켰을 것이다.


 카르페 디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중 : Keating's Triumph




'서늘한 숲 > 햇빛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유구곡 화양구곡  (0) 2018.02.02
찜질방 수면실  (0) 2018.01.27
휴먼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란 웬 듣보잡 단체?  (0) 2018.01.20
함평 돌머리 해변  (0) 2018.01.12
혼커피  (0)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