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초록의 茶園에서

남원 매월당

설리숲 2017. 6. 2. 02:35

 

 

 

 

 

 

 

 

 

 

 

 

 

 

 

 

 

 

 

 

 

 

 

 

 

 

 

 보련산에 매월당 김시습이 한동안 머물렀다하여 다원 이름을 그대로 붙였고

 브랜드는 보련암차라 하였다.

 주인장은 괴짜여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차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여

 그 열정은 가히 존경받을만하다.

 

 

 봄이지만 청명한 하늘과 바람이 가을날 같은 어느 멋진 날에.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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