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초록의 茶園에서

달빛차

설리숲 2016. 1. 27. 14:03

 

 1.황차는 찻잎을 발효시킨 발효차로 발효도는 20~80%이다. 일명 달빛차라 하며 우려낸 차의 색이 노란색이어서 붙인 이름이고 한국 고유의 차다.

 

 2. 하루에 많은양을 마셔도 탈이 없는 유일한 차.(녹차의 경우 빈속에 마시면 쓰리기도 하다.) 황차는 빈속에 마시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3.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이 없다.

 

 4. 혀를 굴려 마치 와인을 마실때 처럼 맛보면 향이 더 짙다.

 

 5. 음이 아닌 양(氣)의 차인 까닭에 위를 보호하고 장을 따뜻이 해준다.

 

 6. 특히 속이 편한점이 황차의 특징이다. 음주 숙취에 아주 강한 효과를 본다. (술과 같이 마시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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