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멈춰선 시간

설리숲 2008. 11. 28. 12:08

 

화란 나르당의 천연향

칠성사이다

 

와이투케이라고 요란법석을 떨던 것도 먼 옛일인데...

여행을 하다 보면 무시로 만나는 시골마을들, 그 길목들,

아직도 함석 빈지문을 여닫는 구멍가게들...

 

<영자의 전성시대>나 <별들의 고향> 따위에서 맛보는 풍취들이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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