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김광석
그가 그립다
저만치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일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