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자림,
한여름인데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어둑신하게 우거진 숲속이라 사진이 선명하게 안 찍혔다.
사실 비자나무 말고는 그닥 볼거리는 없다. 입장료가 3천원이다.
여타 다른 수목원들을 생각하고 들어간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좀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렇지만.
지금은 코로나블루의 암울한 시절.
서늘한 원시림 숲길을 걷는 것에서 심신을 치유한다면 괜찮은 방문지다.
샤브리에 : 목가
제주 비자림,
한여름인데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어둑신하게 우거진 숲속이라 사진이 선명하게 안 찍혔다.
사실 비자나무 말고는 그닥 볼거리는 없다. 입장료가 3천원이다.
여타 다른 수목원들을 생각하고 들어간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좀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렇지만.
지금은 코로나블루의 암울한 시절.
서늘한 원시림 숲길을 걷는 것에서 심신을 치유한다면 괜찮은 방문지다.
샤브리에 : 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