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내가 전화를 안 받을 때의 여러 생각들

설리숲 2014. 11. 1. 00:03

 

 

  

      형의 생각

 

 

 

친구의 생각

 

 

 

      

아빠의 생각

 

 

      

마의 생각

 

 

      

여자친구의 생각

 

 

 

 

               그 시각  나의 실제 상황은...

      

아 씨... 전화기가 어딨는거야...

 

 역시나 엄마다.

 엄마도 여자친구도 다 나를 사랑한다. 하지만 엄마는 걱정부터 하고 여자친구는 의심부터 한다

 두 사랑의 성질이 다른 건가...

 혹 내 남자가 엄마가 좋아 색시가 좋아 라는 질문에 엄마라고 대답하더라도 서운해하지 말기를... 여자친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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