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름을 '며느리밑씻개'라 붙였을까.
분홍색 꽃은 청초하게 아름답지만...
잎과 줄기는 온통 억센 가시 투성이다.
며느리가 얼마나 미우면 며느리밑씻개라 했을까.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묘한 애증의 존재 며느리...
아이들은 저 잎을 무시로 따먹고는 했다.
시큼한 것이 간식이나 주전부리로 제법 먹을만 하다.
왜 이름을 '며느리밑씻개'라 붙였을까.
분홍색 꽃은 청초하게 아름답지만...
잎과 줄기는 온통 억센 가시 투성이다.
며느리가 얼마나 미우면 며느리밑씻개라 했을까.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묘한 애증의 존재 며느리...
아이들은 저 잎을 무시로 따먹고는 했다.
시큼한 것이 간식이나 주전부리로 제법 먹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