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비...
초록이 짙어가는 봄날의 서정.
고가 마을에서의 망중한.
마당의 롸단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한껏 운치있음.
병해 씨가 있는 최씨 고가.
지인인 덕으로 대청마루에서 픔격 있게 차를 마시다.
이 풍경도 볼거리라 방문객마다 우리의 모습을 찍어 댄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각종 SNS에 많이 가오가 팔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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