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남사예담촌

설리숲 2017. 5. 12. 16:07

 

 

 

 

 

 

 

 

 

 

 

 

 

 

 

 

 

봄,

 봄비...

 

 초록이 짙어가는 봄날의 서정.

 고가 마을에서의 망중한.

 마당의 롸단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한껏 운치있음.

 

 병해 씨가 있는 최씨 고가.

 지인인 덕으로 대청마루에서 픔격 있게 차를 마시다.

 이 풍경도 볼거리라 방문객마다 우리의 모습을 찍어 댄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각종 SNS에 많이 가오가 팔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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