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여기저기 진달래가 만개했다.
보통 3월 중순 이후에 봉오리를 맺지만
겨울도 안 넘기고 성급히 피어 버렸다.
바로 어제 찍은 사진인데...
밤 사이 기온이 급강하해 오늘 겨울이 되었다.
빨래를 해 널었는데 마르지 않고 땡땡 언다.
깔축없는 겨울이다.
진달래 꽃잎들은 어찌 되었는지 쓸데없는 걱정 한 번 해 본다.
숲속 여기저기 진달래가 만개했다.
보통 3월 중순 이후에 봉오리를 맺지만
겨울도 안 넘기고 성급히 피어 버렸다.
바로 어제 찍은 사진인데...
밤 사이 기온이 급강하해 오늘 겨울이 되었다.
빨래를 해 널었는데 마르지 않고 땡땡 언다.
깔축없는 겨울이다.
진달래 꽃잎들은 어찌 되었는지 쓸데없는 걱정 한 번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