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내로남불
설리숲
2016. 5. 25. 22:10
유등축제를 자신들의 것이니 서울은 당장 유등축제를 그만두라고 떼를 쓰던 진주시가 차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차 관련 축제는 인근의 하동 화개에서 매년 봄에 해 오던 행사다. 다른 지역도 아닌 같은 도내 이웃 지역의 같은 축제를, 그것도 같은 기간에 진행하는 건 무슨 심뽀인지...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