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한국의 집
설리숲
2013. 7. 16. 18:14
오직 한국의 건축에만 있는 것들
방과 대청 사이에 불발기문을 두어 필요에 따라 공간을 활용한다
대청의 연등천장
우물마루
(여주 명성황후 생가)
대청에는 분합문을 두어 역시 필요에 따라 마당과 대청과의 공간을 활용한다. 여름에는 들쇠에 걸어두고 겨울에는 내려 추운 한파를 막는다 (여주 명성황후 생가)
분합문을 걸어 매는 들쇠 (담양 소쇄원)
툇마루 (서울 남산골)
장독대 (여주 명성황후 생가)
누마루
누마루에는 난간을 설치하였는데 단순히 실용 뿐만 아니라 미학에도 중점을 두었다.
주인의 취향에 따라 계자난간, 곡난간, 교란 등으로 설치한다. 사진은 계자난간(경주 양동마을)
청사초롱 (서울 남산골)
솟을대문 (서을 남산골)
까치구멍 (영주 수도리)
담장 (담양 소쇄원)
벼락닫이창(강릉 난설헌 생가)
회랑은 우리에게만 있는 양식은 아니다.
이슬람건축에도 다양하게 있는 바 보통 웅장한 사원이나 궁월 등에 건축하여 그 권위를 높인다.
(사진은 경주 불국사의 회랑)
경주 불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