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숲/햇빛 속으로 물가에서 설리숲 2008. 5. 24. 23:25 문경의 어느 물가에서 가만히 들여다 보면 물 위에 티끌들이 잔뜩 떠 간다. 부질없다. 어깨와 등을 태울듯이 태양은 뜨겁게 내리쬐는데... 부질없다. 포레 - 물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