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숲 2013. 8. 14. 13:18

 

 이 노래

 정말 좋다!!!

 소싯적에 그 얼마나 가슴에 절절하게 스며들었던가.

 

 나이를 먹어도 이 노래에 대한 감성은 변함이 없다. 아니

 오히려 젊은 날의 풋풋한 청춘열정이 더욱 사무치게 그립고 절절해지는 것 같다.

 작곡자는 천재인듯 싶다. 이처럼 교묘하게 사람의 심금을 건드리는 그는. 

 

                    

 

 

 

 

 

                     무수한 우리의 사랑과 낭만을

                 그 길위에 남기다

 

                 어느 때 되짚어 돌아보며 이야기할 수 있기를.....


 

 

 

              뜨겁지만 육감은 안다.

           하늘은 점점 파래지고 높아져 가고 있다.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아 청춘이여